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어묵깻잎전

오늘의 포스팅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어묵깻잎전'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장고 재고 털이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남은 어묵과 깻잎을 이용한 어묵깻잎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케첩을 뿌려서 먹어도 되고 땡초 간장이랑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럼 바로 재료 준비를 해볼게요.

<재료>-3개 만들기

어묵 3장, 깻잎 3장, 부침가루, 계란 1개, 식용유, 케첩

<어묵깻잎전 만들기>

1. 어묵 1장에 깻잎 1장을 겹쳐주세요.

저는 총 3장을 만들어줬어요.

2.  큰 접시에 부침가루를 부어주세요.

3. 계란 1~2개를 깨서 풀어주세요.

4. 먼저 부침가루에 어묵, 깻잎을 겹쳐서 묻혀주세요.

5. 부침가루가 잘 묻혀진 어묵, 깻잎을 계란물에 적셔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어묵+깻잎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짠! 어묵깻잎전 완성입니다.

너무너무 간단하죠?? 저는 어묵깻잎전 3장을 만들었어요.

저처럼 케첩 뿌려서 드셔도 맛있지만 땡초 간장 만들어서 같이 찍어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땡초 간장을 찍어 먹어봐야겠어요.

어묵깻잎전은 간단한 밑반찬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위에처럼 안 자르고 드셔도 되고 아니면 먹기 좋게 잘라서 드셔도 좋아요.

처음에는 재고 털이 메뉴로 생각했었는데

다음에는 어묵 사서 많이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먹으려고요.

지금 집에 밑반찬이 김치랑 수제피클뿐이랍니다.

어묵깻잎전은 막 구워서 먹을 때 정말 맛있더라고요.

어묵깻잎전 만들 때 밥해서 밥반찬으로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묵과 깻잎의 조화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씹을 때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깻잎의 특유의 향이 잘 어우러졌답니다.

여러분도 집에 남아있는 어묵 있으시면 저처럼 어묵깻잎전해서 드셔보세요.

색다르고 맛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어묵깻잎전' 끝